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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방문기 (LA, Natural History Museum) -01

여우래비 2014. 10. 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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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Science Center 바로 옆에 위치한 Natural History Museum에 방문했다. (2014년 8월)

USC 학생은 무료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구경할 수 있었다.

 

 

<입구에서 찰칵>

 

<두 마리가 싸우는 듯 배치하였다>

 

드디어 입장! 두둥! 입구에서 보았던 티라노사우르스와 트리케라톱스 뼈가 로비에  전시되어 있었다.

 

 

처음 느낌은 와.. 정말 크다.. 로 시작했다. 한국에도 공룡을 전시해 놓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있지만, 이 당시에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아직 가보기 전이라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이런 놈들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니..

 

 

트리케라톱스 뒤쪽은 생김새로 보아하니 브론토사우르스 같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아마도 학교에서 견학온 모양이다. 선생님 인솔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은 세계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인가보다.

 

 

 

 

 

천정에는 어룡인 플레시오사우르스가 걸려있었다.

 

 

 

트리케라톱스와 비슷한 류의 공룡같다. 가운데는 아마도 스티라코사우르스인듯..(아들 고마워 ㅋㅋ 덕분에 공룡이름을 안다)

 

 

앞에는 알로사우르스, 뒤쪽은 스테고사우르스이다.

 

 

공룡의 왕 티라노 사우르스이다. 역시 위용이 대단하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앞발이 작은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알로사우르스는 앞발에 발톱이 있다. 얼핏 봐서는 잘 모를 수 있지만, 앞발로 확실히 구분 할 수 있다.

 

 

아래 건 잘 모르겠다. 머리에 뿔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생각이 안난다..ㅋㅋ)

 

 

스테고사우르스, 방열판?이 멋지다.

 

 

2층에서 한 컷

 

 

짓눌러져 화석이 된 공룡이다.

 

 

위에서 바라본 티라노사우르스

 

 

알로사우르스와 스테고사우르스. 다들 사진찍고 있다.

 

 

 

2부는 다음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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