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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5

효암온수매트 보일러 2016 New Innovaion 수리

애증의 효암온수매트..2015년 친구의 권유로 구매한 이후로 매 겨울마다 곤란을 겪고 있다.온수매트 자체의 성능은 만족스럽다. 겨울에 없다고 생각하면.. 으..이 모델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나, 대표적인 문제는 소음이다.분해를 해 보면, 내부 온수를 내보내는 부분에 고무로 된 체크밸브가 있는데, 이 고무의 재질이 반복되는 열을 견디지 못해 변형이 일어나 생기는 문제이다.중앙 플라스틱 부분 주변의 고무가 평평해야 하는데, 간혹 부풀어 오르거나 하는 등의 변형이 생긴다. 조금이라도 변형이 생기거나 재질의 이상이 생기면 제 작동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한 보일러가 2016년 Innovation 모델이다.그러나 이 모델도 마찬가지.. 고질적인 결함은 해결될 기미가 안보인다.여전히 소음이 발생한다...

TIP, Review, 정보 2017.11.19

효암온수매트.. 또 다른 문제

2014년 말에 효암온수매트를 구매하고, 정말 탈이 많았다. 특히 제일 큰 문제는 소음이었다. 사용 후 1~3개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소음은 정말 참아줄 수 없는 수준이었고매번 AS를 받았다. 제품자체도 문제지만 AS도 문제였다. AS 센터는 한 10분 이상은 전화를 걸어야 겨우 통화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택배로 보내면 1주일 내로 수리된 제품이 오긴 하는데, 제품 자체 결함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 또다른 문제가 생겼으니.. 바로 누수였다. 온수보일러를 작동중에는 문제가 없으나,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물이 새서 흥건이 고여 있는 것이었다. 극악의 AS를 고려하여 직접 트러블슈팅을 해보았다. 문제는 아래 사진의 고무링(packing)이었다. 사진에서 위쪽은 온수라인이고, 즉 온수보일러에서..

TIP, Review, 정보 2015.12.29

효암온수매트 2016년 뉴모델 사용 시작

작년 한 해 우리가족을, 특히 나를 괴롭혔던 효암온수매트..약 3개월 사용시 반복되는 지독한 소음으로 숱하게 AS센터를 오갔었는데..그러던 와중에 2016 뉴모델 INNOVATION이라 명명된 새로운 보일러를 올해 3월에 입수하게 되었다.아마도 2015년 겨울 판매모델부터는 이 새로운 보일러(겉보기에는 하나도 안새롭지만)가 판매될 것 같다.그러나 꽃피는 봄이 오자 사용빈도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창고행. 드디어 가을. 일교차가 10도 이상 날 정도로 새벽에는 은근, 아니 엄청 춥다.창고에 있던 온수매트를 꺼내고, 2016 뉴모델 INNOVATION 보일러를 작동했다. 초기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던것이 정상. 작동시킨지 한 2주 되었으므로 약 3개월이 도래할때 까지 상태를 보기로 한다. 과연 이번에는 기대를 ..

TIP, Review, 정보 2015.10.05

효암 온수매트 AS 후기

2014-11-27 사용한 지 3주 정도 되었나? 갑자기 2개 중 1개의 보일러에서 꾸룩꾸룩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조용해야 하는 밤에 꾸룩꾸룩 소리가 계속된다면.. 결국 잠을 제대로 이룰 수가 없다. 그래서 AS를 받아야 겠다 생각하고 AS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아무리 전화를 해도 도통 연결이 되지 않는다. -_- 한번.. 두번.. 와...정말 10번 이상 했는데 아무도 안받는다.. 계속 시스템으로만 넘어간다. 이제 슬슬 열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결국 홈페이지 www.hanmeecare.com 에 방문해 보았다. 예상대로 고객들의 불만으로 게시판이 가득하고, 한숨이 나기 시작했다. 하도 전화를 받지 않으니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AS요청을 한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나도 역시 홈페이지 가입하..

TIP, Review, 정보 2014.12.04

[리뷰] 효암 온수매트 리뷰 및 전기/가스요금 변화

1층 아파트의 비애 아이들이 있는 집은 모두 느끼는 스트레스지만, 아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층간소음이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선택한 아파트 1층이었다. 스트레스에서는 해소되었지만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겨울철 난방비였다. 게다가 바깥쪽 1층이기 때문에 열이 고스란히 바닥과 옆면으로 빠져나가는 형국이다. 결국 몇 만원을 들여 작년에 한참 유행한 보온 뽁뽁이를 설치하여 효과를 좀 보긴 했으나, 난방을 위한 기본적인 가스비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한밤에 2시간 간격으로 20분씩만 틀었는데도 한 달 가스비가 30~40만원을 상회하여 이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대안을 찾아보다가 결국 온수매트와 전기요 둘 중 하나를 장만하기로 마음먹었다. 온수매트와 전기요, 관건은 전자파와..

TIP, Review, 정보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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