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핑(Wrapping)이란? 래핑(Wrapping) 이란, 항공기, 버스, 건물 외벽 등에 커다란 그림이나 이미지를 덧씌우는 작업으로, 홍보/마케팅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래핑에는 스티커 부착방식 혹은 페인팅 방식이 있는데, 래핑의 목적 자체가 일시적인 홍보/마케팅 용이므로 주로 스티커 부착방식이 널리 사용된다. 해외 래핑 사례로는 알래스카 항공의 연어래핑, JAL의 미키마우스 래핑, ANA의 피카츄 래핑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에서 가장 먼저 항공기 래핑을 도입했다고 한다. 시간 순서대로 대한항공 래핑 역사를 알아보겠다. 1. 2001년 하르비 래핑 (HL7242, A300-600)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작업된 하르비 래핑의 경우 스티커 방식이 아닌 페인팅 방식이다. 2. 2002년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