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래비의 살아가는 이야기

외장하드 문제 발생시, 도스 명령인 CHKDSK 로 해결하는 방법을 포스팅 했었다. https://storiesoflife.tistory.com/entry/TIP-%EC%99%B8%EC%9E%A5%ED%95%98%EB%93%9C-%EC%9D%B8%EC%8B%9D-%EB%B6%88%EA%B0%80%EC%8B%9C-%EB%B3%B5%EA%B5%AC-chkdsk [TIP] 외장하드 인식 불가시 복구 (chkdsk) 아... 2TB에 달하는 회사 자료를 보관한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된다. 정말 하늘이 샛노래졌다. 증상은 이랬다. 컴퓨터에 연결하면 인식속도가 엄청 느릴뿐더러, 포맷을 해야 사용가능하다는 윈도우가 팝업되는 것이.. storiesoflife.tistory.com https://docs.microsoft..

MS-Word 에서 가능한, 표에서 맨 윗행만 반복하는 기능은 Google Doc 에서는 결론적으로 불가능하다.

Google G-Suite 로 전환한지도 어언 몇 개월이다. 점점 Google 환경에 적응해가고 있고, 파워풀한 파일 공유, 공동작업은 업무 효율을 증가시키고 있으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MS-Office 와 같은 수준의 기능 구현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는 점이다. 당연히 될 줄 알았던 기능도, 불가한 경우가 종종 있다. 된다 하더라도, MS-Office 와는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앞으로 MS-Office 의 기능 중 Google 문서/스프레드시트/프리젠테이션에서 구현 가능/불가능 한 것들에 대해 메모 차원에서 포스팅 하려 한다. 오늘은 Google 문서-MS Word 비교 중, 문서 내에서 한 페이지만 용지 방향 가로 or 세로 변경은 불가하다는 점을 포스팅 한다. (2019-..

모든 안드로이드 폰의 공통사항으로, 빌드번호를 연타하면 진입 가능하다.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들어갈 수 있다. 1) 설정 2) 휴대전화 정보 3) 소프트웨어 정보 4) "개발 설정 완료 1단계 전입니다." 가나올때 까지 빌드번호 연타 5) 패턴 입력 빌드번호 연타! "개발 설정 완료 4단계 전입니다." 가 1단계 까지 갈때까지 연타! "개발자 모드를 켰습니다." 가 나오면 성공!

지난 번 HG 짐 애니도색 이후 자신감을 얻어 두 번째로 시도해 보았다.짐 시리즈가 투박하나 모서리 선따기가 수월하다는장점이 있는것 같다. 지난번과 동일하게 무광마감하고, 밑색은 프라모델 기본 색을 유지하면서회색 (1, 2단계), 백색, 흑색 및 건담마커를 활용하여 작업했다.음영을 넣기 시작하면'내가 제대로 하는게 맞나?'이런 의구심이 들지만, 과감하게 진행하면 된다.마지막으로 백색을 사용하여 하이라이트 하고건담마커로 모서리 선을 따면 그럴싸해진다.원래는 아래와 같은 놈이다. 지난번 작업한 짐과 함께 찰칵!이번 포스트 끝.

첫 애니도색작인 짐을 만들던 중 활용했던 블로그/웹/유튜브 링크를 게시한다. laypop 님 블로그: https://blog.naver.com/laypop/221556608839 애니 도색 st.Limtoon 도색을 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애니 도색"이라는 영역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관련해서 정... blog.naver.com 참고 포인트: 하이라이팅, 선따기, 카툰라인, 그림자패턴 하루하루살기 님 블로그: https://blog.naver.com/hwadam7788/221606959077 MEGA size RX 78-2 GUNDAM G-FACTORY 공방의 하루하루살기 입니다.​이번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에 만들고 있는 메가 사이즈 ... blog.naver.com https://blog.nav..

순조에서 웨더링, LED 까지 시도해보다가 애니도색이라는 것을 접하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첫 시도라 군데군데 어색한 부분이 많지만 예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작례를 주로 참조했고, 사용모델은 HG 짐 입니다. 도료는 집에서 애들이 쓰던 아크릴 칼라 중 백색, 검은색, 빨간색, 주황색을, 붓은 다이소 화장품코너에 판매하는 세필을 사용 했습니다. 알콜을 사용하여 희석하면서 도색했습니다. 마지막 모서리선은 건담마커 검정을 사용 했습니다. 순조 직후 모습과 비교하면, 천지차이네요. 작업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무광마감 2. 그림자, 빛반사 구상 3. 도색 4. 모서리 선 적용 5. 무광마감 이번 포스팅 끝.

끝내주는 가을 하늘을 놓치기 싫어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년마다 개최하는 서울공항 에어쇼에 다녀왔다.Public Day는 보통 에어쇼 마지막 토/일인데, 지난 2년전 마지막 날 인파가 대단했던 걸 기억해 내고 토요일에 다녀왔다. 대부분을 야외에서 관람해야 하므로, 선그라스, 선크림, 모자, 양산은 필수이며행사장에서 먹을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는 챙겨가는 것이 좋다.김포에서 성남까지 약 1시간 30분은 걸린것 같다. 에어쇼의 백미는 뭐니뭐니 해도 블랙이글의 곡예비행! 햇빛이 세서 휴대폰의 화면이 거의 보이지 않아 제대로 찍고있는지도 모를정도였지만, 몇개 건진 사진을 올려본다. 끝으로 우리 하늘을 지킬 F-35A! 수려한 외관도 멋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캐노피 색이 너무 세련됬다. 2년뒤를 또 기약해 본다.

최근 뉴스에 파기환송이라는 말이 이슈가 되어 확인해 보았다. 두산백과사전에 따르면, 사후심법원(事後審法院)이 상소이유가 있다고 인정한 때 원심판결을 취소하는 일, 즉 "파기"의 한 종류로 "원심판결을 파기한 경우에 다시 심판시키기 위하여 원심법원에 돌려보내는 것"을 파기환송이라 한다. 파기에는 파기환송(破棄還送), 파기이송(破棄移送), 파기자판(破棄自判)의 세가지가 있다. 환송은 원심법원으로, 이송은 다른 법원으로, 자판은 해당 법원에서 스스로 판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