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 이어 2부 계속이다. 아래 공룡류는 머리뼈가 비어서 괴상한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어린 공룡부터 21년 된 공룡까지 뼈 크기가 엄청나다. 아래 공룡은 뱀을 닮았다는 모사사우르스이다. 아마도 날개가 달려 있었을듯 한 공룡이다. 프테라노돈의 뼈. 오른쪽 아래의 프테라노돈은 머리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이것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며 사냥하는 모습을 잠시 상상해 본다. 끔찍하다..ㅋㅋ 이제는 포유류의 시대 등장! 무슨 동물의 뼈인지는 잘 모르겠다. 매머드의 뼈. 역시 코끼리와 비슷하게 보인다. 현생인류의 뼈 자연사 박물관에는 동/식물만 있는것이 아니다. LA의 기념이 되는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다. 유나이티드에어가 썼다는 V형 왕복엔진 나가기 전 다시 한 번 1층 공룡로비를 둘러보았다. 역시 지금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