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아이폰 3GS(24개월) -> 테티이 (3개월) -> 아이폰5 (26개월) 써버릇 하니 이미 iOS에 적응될대로 적응 된 상태이다. 최근 단통법 때문에 아이폰5로 가급적 오랜기간 버티려고 했으나.. 갑자기 닥친 어플개발욕구 + 기변증에다가 우연히 탄 밴드발 기변 정보로 인해 결국 G Pro2로 갈아탔다. LG G Pro 2 갈아탄 최대의 이유는 일단 화면. 주변지인들이 대부분 아이폰6+를 사용하는데, 왜이리 널찍한 화면이 부럽던지.. 게다가 최근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성능 상향으로 사용에 무리가 없고, G Pro2가 LG의 실수 라 불릴만큼 큰 단점이 없는것 같고, 가장 중시하는 성능중 하나인 카메라도 OIS 적용으로 상당한 품질을 보여준다 하여 미련없이 교체하였다. 그러나... 사람은 적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