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했던 것을 옮겨왔습니다.--------------------------------------------- 큰맘먹고 장만한 맥북 레티나. 수십년간 윈도우 환경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적응하기란 쉽지는 않다. 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든다. 맥북에는 역시 아이폰을 써야 시너지가 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긴 하나 안드로이드 앱 개발이 우리나라에서는 좋다는 판단에 어쩔수 없이 안드로이드 폰을 쓰는 중이다. 첫번째 관문은, 파일전송이었다. 윈도우 환경에서는 별다른 설정 없이 탐색기에서 가능한데, 맥에서는 아무리 해봐도 안되길래 검색! 역시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 이름은 안드로이드 파일 트랜스퍼. 다운로드: 클릭 다운 후 설치하면, 안드로이드 폰을 연결할 때 아래 화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