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래비의 살아가는 이야기

올해는 우리 딸의 초등학생으로써의 마지막 해이기에, 내그비 행사에 꼭 참여시키고 싶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올해는 취소되고 말았으니... 아쉬운 마음에, 지난 번 포스팅하지 못했던 제10회/제11회 내그비 대상작을 소개해 보기로 한다. 2018년 제10회 내가그린 예쁜 비행기 (내그비) 주제: Together_상상해 봐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즐거운 세상 일시: 2018년 9월 15일 제10회 내그비의 특이한 점은, 제 10회의 경우 참가자 500명 전원이 합동으로 1등작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럼 1등 상품은 어디에??????) 이번 1등작은 777-300ER (HL8274) 의 외벽에 래핑되어 1년간 운영되었다. 2019년 제11회 내가그린 예쁜 비행기 (내그비) 주제: 산 너머 친..

어김없이 대한항공 격납고에서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행사가 있었다.주제: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머핀을 소개합니다.대회 일시: 2017년 9월 23일 (토) 주제는, 반려동물에 관한 것으로 금회 1등은 "내 친구 머핀, 고양이" 라는 제목이었다.그림 출처: 해럴드 경제 1등은 미국 시애틀 보잉 본사를 견학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금회 1등 그림은 HL8250 777-300ER에 래핑되어 하늘을 누빈다. 사진 출처: airliners.net 2016년 제8회 내그비 정보는 "이곳" 에 링크되어 있다. 2015년 제7회 내그비 정보는 "이곳" 에 링크되어 있다.이 밖에 기타 항공기 래핑 정보는 "이곳" 에 링크되어 있다.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이번 연도에도 변함없이 대한항공에서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내그비) 행사가 진행되었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전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1등 그림은 대한항공 비행에 래핑되어 1년간 세계를 누비게 되고, 당선자는 해외 항공기 제작사 견학의 기회 등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비행기에 래핑된다는 사실은 참가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것 같다. 금년도 1등은 B777-300ER HL8275 항공기에 래핑되었다. 2015년 제 7회 내그비 정보는 "이곳" 에 링크되어 있다. 이 밖에 기타 항공기 래핑 정보는 "이곳" 에 링크되어 있다.

래핑(Wrapping)이란? 래핑(Wrapping) 이란, 항공기, 버스, 건물 외벽 등에 커다란 그림이나 이미지를 덧씌우는 작업으로, 홍보/마케팅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래핑에는 스티커 부착방식 혹은 페인팅 방식이 있는데, 래핑의 목적 자체가 일시적인 홍보/마케팅 용이므로 주로 스티커 부착방식이 널리 사용된다. 해외 래핑 사례로는 알래스카 항공의 연어래핑, JAL의 미키마우스 래핑, ANA의 피카츄 래핑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에서 가장 먼저 항공기 래핑을 도입했다고 한다. 시간 순서대로 대한항공 래핑 역사를 알아보겠다. 1. 2001년 하르비 래핑 (HL7242, A300-600) 제주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작업된 하르비 래핑의 경우 스티커 방식이 아닌 페인팅 방식이다. 2. 2002년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