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혹은 일요일, 아침에 거창하게 차려 먹긴 싫을때, 아주 좋다. 들어가는 재료도 별로 없다. 재료: 소면, 소금 약간, 버터, 간장 1큰술, 설탕 2/3 큰술, 후추, 참깨, 약간의 올리브 유 일단 소면을 끓여 삶아 낸다. 이때 소금을 적당량 넣으면 면에 살짝 짠기가 배기 때문에 먹을때 밋밋하지 않다. 한 번 끓어 오르면 건져 내고, 차가운 물에 씻어 온기를 없앤다. 면이 탱탱하게 된다. 이제 프라이팬에 삶은 면을 올린다. 버터 조금, 올리브유 약간, 간장 1큰술, 설탕 2/3 큰술을 넣고 약한 불에 적당히 볶아 준다.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곤란해 지므로 주의 한다.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린다. 만약 면의 양이 많다 싶으면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준다. (버터는 비싸니까..) 버터는 칼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