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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edge -> 갤럭시S9+ 기변 간단 후기 (Text 위주)

여우래비 2018. 5. 1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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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갤럭시S7edge를 사용중이었는데

우연찮은 기회에 갤럭시S9+ 256 GB를 

구하게 되어 사용중이다.


스펙상으로는 확연히 

갤럭시S9+의 우세를 알 수 있으나

전체적인 스마트폰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어 

실 사용상 큰 차이점은 느낄 수 가 없었다.



오히려 기변에 따른 불편함이 더 늘었으니..


▶ 배터리

화면 크기가 커짐에 따라 

배터리 사용량도 늘었을 것이고

이에 따라 실 사용시간이 

기존 갤럭시S7edge 에 비해 

확연히 줄어듦을 느낄 수 있었다.

    

참고 링크


    내 사용 패턴의 경우, 아래 정도로 사용 가능했다. 

    - 절전모드 미사용시: 18시간 16

    - 절전모드: 22시간 39

    - 초절전모드: 61시간 44

 

 교통카드

갤럭시S9+의 문제가 아닌 

기변문제라고 할 수 있다. 

기존 갤럭시S7엣지를 사용할 때는

KT 전화기 였기 때문에 

헬로모바일 KT 알뜰폰을 사용할 때 

정상적으로 삼성페이에 교통가드가 등록되었으나

(동일 통신사 동일 유심), 

새로 구한 갤럭시S9+ 

SKT 전화기인 관계로 

헬로모바일 유심 사용시 

티머니 어플이 설치되지 않으며 

삼성페이에도 교통가드 등록이 불가하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진행하면 

문제없이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1) SKT 전화기에 KT 유심 사용시

KT 전화기에 유심을 꽂고 

티머니 어플 설치 후 교통카드 등록

    2) 정상적으로 설치가 되었으면 유심을 빼고

SKT 전화기에 유심을 다시 꽂는다.

    3) SKT 전화기에는 역시 티머니 어플도 설치 불가하고 

삼성페이에도 교통카드 등록은 불가하지만

이미 유심에 입력된 상태라 정상적으로 동작한다.

        단, 혹시 모를 경우를 위해 테스트시 

꼭 예비용 교통카드를 준비한다.


       이 방법 외에, 모바일 레일플러스나 삼성 앱카드에서 

교통카드를 등록하고 사용 가능 한데

이 경우 교통카드 사용시 

반드시 기계 화면을 On 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그런데 이미 교통카드를 유심상 등록해 놓은 상태에서는 

두 가지 방법에 충돌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한 가지 방법만으로 사용하자.


 인텔리전트 스캔

얼굴 방향에 따라 간혹 인식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어

결국 후면 지문을 주 인증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앱 배지 문제

기존에는 알림이 떠서 해제 하더라도 

앱에 배지가 그대로 남아있었는데

오레오 정책?에 따라 배지가 사라지는 문제가 생김

    업무상 이메일 앱이 중요한데

알림 해제 하더라도 읽지 않은 메일이 있으며 

그 개수가 얼마라는 것을 

배지를 통해 계속 알려줘야 하는데 

상당히 불편하다개선이 시급하다.


 USB-C 타입 커넥터

마이크로 5핀이 보편화 된 상황에서, 

충전이 필요한 경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별도의 젠더를 여러군데 배치하던지 

사무실에서는 무선충전기를 사용하면서 해결하고 있다.

젠더는 개당 1500원에 팔고 있는 

LG 서비스센터에서 구매하였으며, 

무선충전기는 AURA2X 를 사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불만사항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의 최선봉장, 

누가 뭐래도 만족스러운 최신 전화기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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